
이이
친구추가 시스템 쉽게 변경, 친구와 코인,화석 교환 시스템, 공룡 트레이드 시스템,친구들과 같이 하는 던전 형식 게임, pvp 등 승리 보상 확장, 공룡 종 늘리기, 합체공룡 만들기.예: 인도미누스 렉스,인도랩터 등, 탐험가의 경주 추가사항: 고질라, 킹콩, 등 추가 . 공룡 회복 속도 증가. 몇 시간씩 걸리는건 진짜 개에바임. 공룡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아이템 출시, 삽,곡괭이 에 내구도 추가(관련해선 상점에서 게임캐시로 사거나 가능), 공룡들마다 특성에 따라 여러가지 스킬 추가. 히어로들 추가. 던전에서 공룡들을 데리고 사용 가능. 지루한 게임에 추가됬으면 싶은 시스템들을 거의 다 정리해서 알려드린 것 같네요. 다는 아니더라도 몇 가지는 진짜 추가됬으면 싶습니다.

알영이
공룡뼈를 모두 모아서 한마리씩 추가할때 희열이 손끝에 느껴지고, 다음진화에 대한 궁금증도 생겨 이때까지 해온 방치형 타이쿤중에서 가장 재밌는 게임 같습니다. 근데 단점이 있다면 노가다가 너무 심하고 자원을 모을수 있는 콘텐츠가 배틀로얄밖에 없다는 점, 또 그에 비해 돈을 써야할곳이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공룡들이 2~3단 진화 이후부터는 완전히 공룡의 틀에서 벗어난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벨로시랩터랑 프테로달틱 최종진화는 선넘었지...). 차라리 공룡들이 2단 진화를 거칠때만 모습이 아기에서 어른으로 바뀌고 그 뒤부턴 스탯에만 변화가 생기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게임은 전체적으로 힐링도 되고 재밌으니 할거없는데 우연히 이게임을 발견했다면 한번 다운로드해서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